서브메뉴

문화예술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참여마당
  • Q&A

본문내용

제목
  [발표] 2017년 <제14회 필름게이트> 최종 선정작 발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 2017-08-28  


14회 필름게이트 - 최종 선정작 발표

 

14회 필름게이트 최종 선정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지원금 전달식 및 미팅 일정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 제14회 필름게이트 최종 선정작(접수번호 순)

 

NO.

접수번호

지원자 성명

작품명

1

2017-14-016

곽기봉

친구

2

2017-14-072

유재현

육전

3

2017-14-127

엄대용

소원돌탑

4

2017-14-209

신윤호

열두 번째 인턴

5

2017-14-254

김현조

침대 밑 이야기

 

 


□ 심사위원 소개

 

김형준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필름게이트 담당 주무 이사 / 영화제작자)

박종원 (영화감독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양경미 (영화평론가 /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 소장)

이진은 (영화기획프로듀서 / CJ E&M 영화부문 한국영화기획제작팀 과장)

이찬호 (홍익대 디자인영상학부 영상영화전공 교수)

 


□ 심사 총평

14회를 맞이한 <필름게이트>의 심사 과정에서 본선에 오를 30여 작품을 골라내기 위해 예심을 담당한 CJ E&M 영화부분 예심위원들이 지난 기수에 비해 소재의 다양성과 주제의 깊이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을 전한 바 있습니다. 본심 역시 돋보이는 작품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선정에 고민이 깊었던 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세대를 영화의 중심에 두고 각각의 연령대가 처한 사회적 문제나 고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 많았던 점은 반가웠습니다. 선정작에 포함되지는 못했지만 소외된 세대에 대한 소재를 선택한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도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14 <필름게이트> 최종 선정 작품으로는 중학생 친구 사이에 벌어지는 흔한 일로 시작되지만 예상외의 결말로 전개하며 인간의 본성을 예리하게 드러낸 <친구>, ‘아들은 나오지 않지만, 아들로 가득한 영화라는 짧은 기획의도를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간결한 분량과 형식의 시나리오로 표현하며,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온기 있게 담아낸 <육전>, 주인공의 이름이자 기원의 의미를 담은 중의적 제목을 통해 소녀의 상처를 희망으로 치환하는 <소원돌탑>이 안정적인 드라마로 좋은 점수를 받으며 선정작에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르의 특성이 뚜렷한 작품으로는 취업이 어려운 세대가인턴이라는 계급으로 소비되고 마는 것에 대해 가지는 무의식적 두려움을 재치있게 풀어냈을 뿐 아니라 긴장감을 끌고 가는 능력이 특히 뛰어났던 <열두번째 인턴>, 가부장적인 가족 안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일렉트라컴플렉스)와의 관계를 통해 드러내며 꿈을 통한 심리치료사라는 해결사 캐릭터의 치유 과정을 퇴마과정이 연상될 정도로 공포감있게 전개한 <침대 밑 이야기>두 편이 새로운 소재와 장르적 재미를 잘 결합하여 최종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부 작품들은 뚜렷한 취향의 차이로 아쉽게 탈락하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 역시 스스로 영화로 완성될 수 있는 잠재력을 크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완성되어 관객의 입장으로 만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심사의 평을 전합니다.

 

 

이전글
  2017년 하반기 예술인자녀 학자금 지원 대상자 모집
다음글
  글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