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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2018년 상반기 <제15회 필름게이트> 최종 선정작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 2018-06-05  

2018년 <제15회 필름게이트> 최종 선정작 발표

2018년 상반기 공모에 지원해주신 570편의 감독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5회 필름게이트 최종 선정작 5편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지원금과 인증서 전달식 일정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최종 선정작 (접수번호 순)



심사 총평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창립 첫해인 2011년부터 연간 상·하반기 지속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 시행해온 단편영화 창작지원사업 <필름게이트>가 이제 15회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예심과 본심에 걸쳐 우수작을 선정해오면서 지난 2017년까지는 CJ E&M의 영화 전문 프로듀서들이 예심에 참여해 수고해주었으나, 이번 15회부터는 본심과 같이 영화계 여러 분야의 전문가 분들에게 위촉해 공모 작품의 선정과정에 다양성 있는 시각과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심사제도의 변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1차 공모에 접수된 570 중에서 총 28(지원포기작  2편 제외)이 예심을 거쳐 본심으로 넘어왔습니다. 본심은 모두 작가들이 심혈을 쏟은 소중한 창작 작품인 점에서 옥석을 가리는 작업은 심사위원들에게 항상 세심한 평가와 비교에 따른 고통을 요구하게 됩니다. 응모 작가 중에는 졸업 작품이 될 수도 있고 또는 장편 영화 준비를 위한 새로운 영화 인생의 디딤돌 작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종 선정 작품을 고르는 것은 심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심사기준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작품의 완성도에 가장 큰 점수를 주었고 소재의 참신성과 실험성, 작품 창작이력 및 자기소개서 그리고 예산의 타당성 등을 점수에 반영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안타까운 점은 완성도가 가장 점수가 높은 심사항목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작품들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고심을 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편영화의 완성도를 너무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함정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먼저 강조하고 싶습니다.

초소 철책 근무 상황 중 신병의 실수와 북한 병사와의 만남을 다룬 "경계근무"소재와 설정이 작은 초소지만 확대할 의미가 생긴다라는 심사위원들의 평이 따랐으며, 인간의 허점을 이용하는 다른 인간들의 잔상을 여주인공의 뛰어난 심리묘사를 통해 잘 그려냈다는 평을 받은 "낙타 없는 밤", 상대방 입장을 고려치 않는 순간의 실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의 현 세태를 잘 풍자한 작품인 "A Taxing Day", 밸런스가 돋보이고 소재의 선택과 작품을 끌고 나가는 스킬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은 "보이는 어둠", 그리고  제주도의 해녀 3대모녀의 이야기를 마치 성인동화처럼 아름답게 풀어낸 작품인 "바당이영"까지 총 다섯 편의 작품을 제15회 필름게이트 지원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작들은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많았던 과거의 소재와 달리 좀 더 서정적이거나 인간의 심리묘사를 위주로 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세상이 조금 더 살기 좋아지리라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상상과 추측에서 비롯된 흐름같기도 합니다.


예선본선 심사위원 소개 (가나다 순)
김이경 (영화평론가 /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
김정진 (영화감독)
김형준 (영화제작자 /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필름게이트 주무이사)
박대희 (영화프로듀서)
박종원 (영화감독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신   철 (영화제작자 / 신씨네 대표)
유영식 (영화감독 / 전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윤재연 (영화감독)
이하영 (시나리오 작가)
이항배 (영화감독)
조규장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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