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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2019년 상반기 <제17회 필름게이트> 1차 예심 통과작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 2019-04-08  
2019년 <제17회 필름게이트> 1차 예심 통과작 발표


제17회 필름게이트 공모전에는 총 360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1차 예심을 통과한 32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2차 본선 제출서류에 관한 사항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 공모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1차 예심 통과(접수번호 순)



1차 예선 심사를 마치고 (심사평)
 

단편영화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입니다. 어떤 작품과도 닮아 있지 않은 새로운 발상과 세상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등이 단편영화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영화적 미학을 완성할 수 있는 출발일 것입니다. 이를 대하는 관객들 역시 기성영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단편영화를 준비하는 다수 연출자에게서 보여 지는 치명적인 실수는 기존 영화들을 맹목적으로 답습하거나 정제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치열한 고민 없이 단순히 펼쳐 놓으면서 단편영화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즐거움을 놓친다는 점입니다. 또한 무엇에 관한 이야기에 방점을 찍기보다는 누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 시간의 제약이 있는 단편영화에선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캐릭터 한 명을 만들어내는 데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관객은 그러한 캐릭터에 공감하고 투영하면서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삶의 고민을 뒤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도 필름게이트의 명성에 걸맞게 많은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연출자가 삶을 대하는 태도엔 고민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또한 의미와 재미사이에서 치열한 고민의 흔적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짧은 심사 기간에 수 많은 작품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작업은 결코 간단치 않았습니다. 지원작 선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점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독창적인 아이디어

둘째, 연출자의 명확한 시선

셋째, 작품제작을 위한 열망 및 진정성 

선정된 작품에겐 축하의 박수를 보내지만 혹시 선정되지 않았다고 낙담하거나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랍니다. 사전제작 지원 사업의 특성 상 제한된 조건에서 심사가 이루어지다보니 심사위원들이 놓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공모에선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다시 도전하길 기대합니다. 많은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표를 향한 중단없는 도전과 노력의 과정을 거쳐야 성취감과 결실도 따른다고 믿습니다

예심 심사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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