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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2020년 상반기 <제19회 필름게이트> 1차 예심 통과작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 2020-04-10  

2020년 <제19회 필름게이트> 1차 예심 통과작 발표

제19회 필름게이트 공모전에는 총 443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1차 예심을 통과한 30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2차 본선 제출서류에 관한 사항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 공모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1차 예심 통과작 (접수번호 순)

● 1차 예선 심사를 마치고 (심사평)

예심 심사에 따른 선정 기준이 있지만 심사위원들이 대다수 가장 눈여겨보는 부문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입니다. 단편영화 제작지원이 한국 영화의 미래에 대한 투자란 점에서 작품 내적으로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는 ‘독창성’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의식, 그 의식을 극적 서사에 녹여내는 방식, 단편에서의 영화적 고민, 만들어졌을 때 보고 싶은 영화인가 등에 비중을 두게 됩니다.

예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새로운 시각과 탄탄한 구성으로 이런 관점에서 돋보이는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특별히 큰 사건이나 작위적인 구성, 장황한 설명 없이도, 담담한 삶의 풍경을 통해 그 이면의 의미를 확장시키게 한 참신한 작품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쉬운 부문은 많은 출품작들이 작위적으로 이야기를 꾸미려 하고 있어, 소재주의이거나 때론 진부하게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앞서 강조되었지만 공모전이라는 특성상 색깔이 독특한 작품이 선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필름게이트 예심은 시나리오 심사가 아닌 기획안 심사이기 때문에 기획 단계에서 새로움을 보여주지 못하면 선택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디선가 본 듯한, 혹은 익숙한 느낌을 주는 작품 보다는 완성도가 조금 부족해 보이더라도 본인만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작품들이 시선을 모으게 됩니다.

그러나 완성된 작품을 심사하는 것이 아닌, 사전제작 지원 사업의 특성 상 심사위원들이 놓친 작품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1차 예심의 선정 결과가 작품을 준비 중인 작가의 창작성과 작품의 우열을 가리는 평가로 볼 수 없는 불가피한 문제점도 따릅니다. 때문에 다른 공모전이나 필름게이트 차기 응모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작품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다시 기회를 갖기를 권합니다. 필름게이트는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영화 창작 활동을 지망하는 예비 작가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열려 있는 영화의 문(門)’입니다.

1차 선정된 작가들에게 마음의 박수를 보내면서 꼭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어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예심 심사위원 일동. (심사위원 명단은 2차 본선심사 후 최종 선정작과 함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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