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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예술인상 2017.11.06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 : 영화감독 이준익 · 연도 : 2017

대상 - 영화감독 이준익

<왕의 남자>로 관객 1천만의 기록을 남긴 이준익 감독은 지난해 영화 <동주>에 이어 올해도 <박열>을 통해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의 역사적인 일화를 이 시대의 관점에서 감동적인 드라마로 옮겨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박열>은 이준익 감독이 그 동안 소재와 장르의 다양성 확대에 크게 기여해온 영화작업의 뛰어난 역량과 독창성이 다시 한 번 평가 받게 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아름다운예술인상 -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연기예술인 부부는 TV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 공연을 계기로 만나 결혼과 함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아름다운 모범 선행 부부입니다. 부모를 잃은 아이를 입양해 따뜻한 양부모의 역할을 다하면서 가난으로 고통 받는 세계 어린이를 돕는 단체를 통해 꾸준히 많은 어린이들의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행복을 불행한 어린이를 위해 나누어주며 사랑을 실천해온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불우한 이웃을 가족처럼 배려하고 그늘진 사회 저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후원하고 봉사하는 아름답고 착한 예술인 부부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연극예술인상 - 연극배우 명계남

1973년 연극 <동물원 이야기>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영화 출연 작품도 90여 편을 기록한 명계남 연기예술인은 지난해 연극 <황혼>을 통해 다시 연극무대로 돌아가 연극연기인으로서의 건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는 2인극 <노숙의 시>에 출연해 ‘화술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긴 대사를 통한 섬세하고 감정표현이 다양한 연극 연기인의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예술인상 - 영화배우 유해진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유해진 연기예술인은 20년간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주유소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공공의 적> <이끼> <베테랑> 등 50여 작품에서 돋보이는 개성의 뛰어난 연기인으로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지난해 <럭키>에 이어 올해도 <공조> <택시운전사>에서 주어진 역할을 통해 사실감 있는 감성표현의 탁월한 연기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성공도를 높이고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