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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게이트 2019.08.08

[발표] 2019년 하반기 <제18회 필름게이트> 1차 예심 통과작

2019년 <제18회 필름게이트> 1차 예심 통과작 발표


제18회 필름게이트 공모전에는 총 29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1차 예심을 통과한 31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2차 본선 제출서류에 관한 사항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필름게이트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차 예심 통과(접수번호 순)



1차 예선 심사를 마치고 (심사평)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발굴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필름게이트가 어느덧 18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하게 우리 영화의 미래를 잇는 관문이 되고 있습니다.

단편영화! 소재의 독창성과 기발한 아이디어, 주제에 따른 연출자의 심도 깊은 시선 등이 짧은 시간 속에 응축되어 영화적 미학으로 표현되어야 함에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관객들은 단편영화를 통해 기성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발함과 응축되고 숙성된 강렬한 메시지와 캐릭터를 기대합니다. 그러기에 이야기꾼으로서의 연출자(작가)는 불특정다수의 관객을 설득할 수 있는 처절한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나만의 시선으로 구성과 캐릭터, 영화적 미학 등에서 신선한 독창성으로 짧은 시간 안에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하는 작업이 단편영화의 세계입니다. 단편영화 작업에서 언제나 경계해야할 점은 성공한 기성영화 작품들에 대한 고민 없는 답습입니다. 단편영화 작품의 소중한 요소로 창의적인 실험성에 대한 시도와 도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필름게이트의 예심은 많은 신청 작가들의 작의(作意)와 주제에서 창작을 위한 의욕과 고민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져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고충이 따랐습니다. 다양한 소재와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의 재미와 메시지를 표출한 지원자 여러분들에게 선정과 관계없이 희망을 느끼면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 중에 심사위원들이 심사 기준을 두고 여러 차례의 섬세한 비교 검토 과정을 거쳐 고심 끝에 1차 예심에서 30여 편을 선정하는 작업이 결코 쉽지 않았다는 점을 밝힙니다.

때문에 선외 작가들도 연중 상하반기 지속 공모사업인 필름게이트에 관심을 가지고 다시 참여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1차 선정 작가들의 마지막 본선 진출에 따른 시나리오 작업이 우수한 단편영화 작품의 성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예심 심사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