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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업 2011.05.16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영화인 자녀 19명에게 장학금 전달

 -18일 명보아트홀에서 재단 현판식을 겸한 장학증서 수여식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 씨가 2010년 10월 출연한 재산으로 출범한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18일 하오 2시 재단의 재산인 명보아트홀(구 명보극장) 하람홀에서 영화인 자녀 19명에게 2011년도 상반기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화인총연합회 회원단체와 영화인회의 등 15개 영화관련 단체로부터 추천 받은 영화인 자녀 이동규(서원대 유아교육과 1학년) 임원룡(서울대 경영학부 4학년) 등 대학생 10명과 홍민호(경복고 3학년) 정원(동구천외국어고교 1학년)등 고교생 9명에게 총 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들 당학생 중에는 영화배우 허기호(안양대 공연예술학과 학년) 군도 포함되어 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10년 이상 영화계에 종사한 영화인의 자녀로 가정환경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부모의 예능을 물려받아 영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영화관련 단체에 추천을 의뢰해 추천을 받은 19명 전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재단은 하반기에도 영화인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금년에 창립한 재단의 첫 장학사업을 계기로 재단이 운영하는 명보아트홀의 재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엽(영화인단체총연합회장) 이춘연(영화인회의 이사장) 지상학(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변희성(촬영감독협회 이사장) 김영인(배우협회 총무이사) 씨 등영화인단체 대표들과 신영균 회장, 안성기 재단이사장, 김두호(영화평론가), 박종원(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박상원(탤런트), 신언식(한주홀딩스코리아 회장), 채윤희(여성영화인모임 회장), 김형준(전 영화제작가협회장) 씨 등 재단 이사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졌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연중 지속적인 영화인재 발굴사업인 청소년 영화제 <필름게이트>, 방학시즌 어린이 영화체험 교실인 <꿈나무 필름 아트 캠프>, 명보시네마테크 운영, 신영균연기예술상 제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